[공동체회복]치료를 위해 함께 머리 깎기

공공소통연구소
2021-11-23


<치료를 위해 함께 머리 깎기(Shave for a Cure)> 는 뉴질랜드의 백혈병 및 혈액암 환자 단체(LBC)가 지난 15년 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단체는 정부 기관이 아니며,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운영기금을 마련하여 환자 지원 프로그램, 관련 연구, 정보, 인식 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들로 머리를 깎지만, 때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혹은 단순히 암 환자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연대와 결속을 보여주기 위한 커다란 이유로 머리 깎기에 동참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학교나 직장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을 함께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는 괴상한 스타일과 재미있는 색깔 등으로 머리를 장식하는 Crazy Hair Day로 대체되기도 한다. 이것으로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소중한 지지를 보여줄 수 있고, 치료를 위한 연구에 보탬이 되는 기금 마련을 도울 수 있다.  그동안 1,612명의 참여로 1,561,458 달러의 기금이 모금 되었다.


                                                                                                ©Shave for a Cure

35달러는 환자 정보 책자, 어린이용 교육 도서, 질병 관련 뉴스 레터와 DVD 등 환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50달러는 환자들에게 치료를 위해 병원에 올 수 있도록 하는 긴급 보조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가족들을 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100달러는 장기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Monkey in My Chair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120달러는 전국의 LBC 지원 단체의 회의 비용을 제공하여 환자들이 자신들의 상태에 대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유사한 증상을 겪는 다른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금액이다.  



Written by Joobeom Park, Ph.D. _ CAMPAIGN STORYTELLER | GLOBAL NEWS EDITOR, 2021. ©공공소통연구소

* 본 캠페인 사례 칼럼 게시물의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공공소통연구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