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소통연구소
2021-11-30


<Being Shame> 캠페인은 Impart Pictures가 만든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영화 캠페인이다. 임파트 픽쳐스는 실제 사건에 기반한 시사적이고 도전적인 주제의 사회 인식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행동주의, 창의성, 영향을 통합해 청중들이 긍정적 사회 변화 운동에 참여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사회적 관련 주제의 이야기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 그루밍에 관한 2020년 통계는 매우 충격적이다. 

NCA(National Crime Agency)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2백 8십 8만 개의 어카운트가 가장 유해한 아동 성범죄 관련 사이트에 등록되었다. 

IWF(Internet Watch Foundation)에 따르면 자가 생성한 학대 자료의 양이 온라인에서 77% 증가했다. 

Ofcom(Office of Communication)은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 30%가 온라인에서 낯선 이의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Cybersurvey 조사는 누드 사진을 공유한 다섯 명의 청소년 중 한 명이 추가 사진을 보내라는 협박, 불리, 괴롭힘을 당했다. 

NSPCC(Nation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Children)의 숫자는 온라인 그루밍이 200%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아동 성 학대와 남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특히 익명성을 보호하는 역사상 가장 진보한 디지털 도구와 아이들에게 위험한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는 앱(apps)이 넘쳐 나는 오늘날의 현실이다. 아동 성범죄에 대한 예방과 공중 인식을 향상 시키기 위해 Being Shame 캠페인은 다크 웹에서의 그루밍, '피해자와 범죄자의 순환 관계'와 성 범죄자의 사회 복귀 등을 핵심 예방 도구로서 탐색하는 방법으로 온라인 아동 학대를 유발하는 복합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Impart Pictures                               

 영화는 온라인 성범죄를 저질러 18개월 간 감옥에서 사회 복귀 치료를 받은 후 출소한 29세인 Eddie라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회 복귀 후 스스로 참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지만 아들의 범죄를 부인하고 끝까지 피해자를 탓하는 Eddie의 엄마와, NCA와 FBI로부터 다크웹 이용자로 살인사건에 관해 조사 받는 등의 이유로 Eddie가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간다. 특히 Eddie가 어린 시절 엄마가 공모한 성 학대의 피해자였던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그의 중독적 아동 성범죄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커지는 등 아동 성범죄의 희생자와 가해자의 문제는 잔인하게 연결되어 있음이 드러난다.


  

  


 

Written by Joobum Park, Ph.D. _ CAMPAIGN STORYTELLER | GLOBAL NEWS EDITOR, 2021. ©공공소통연구소

* 본 캠페인 사례 칼럼 게시물의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공공소통연구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