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그늘막]을 [그늘목]으로 바꾸는 것이 [자연스런 디자인]이다.

공공소통연구소
2021-10-28


사진_ 나무가 있는 곳에는 인공 그늘막이 없습니다.  ©공공소통연구소 

사진_ 서울시의 [그늘목 쉼터] 정책의 위치가 횡단보도로 이동하면 그 자체가 인공 그늘막을 대체하는 [그늘목]이 됩니다.   ©공공소통연구소



나무가 있는 횡단보도 앞에는 [인공 그늘막]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나무를 심지 않고 [인공 그늘막]을 설치할까요? 


여러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인공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다면 

나무를 심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인공 그늘막을 관리할 수 있다면 

나무도 관리할 수 있을 겁니다. 


인공 그늘막이 낡아 철거해야 할 때 쯤

나무는 오히려 더 큰 잎으로 넓은 그늘을 제공해 줄 겁니다. 


 2021. ©공공소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