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섬유 극세사 오염 해결을 위한 실천
Ocean Clean Wash 캠페인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35%를 차지
Ocean Clean Wash 캠페인은 2016년 Plastic Soup Foundation이 합성 섬유로부터 나오는 극세사(microfibers) 오염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주로 합성 섬유의 제작, 옷감 세척 및 착용으로부터 주변 환경에 유출되는 극세사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의복 소비자,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세탁기 제조업체, 과학자, 정부 등 모든 관련 집단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OceanCleanWash (https://oceancleanwash.org)
폴리에스테르, 아크릴, 나일론 등 의류와 직물에 사용되는 합성 물질은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옷감의 60%에 달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폴리에스테르로서 이용 가능성, 내구성, 저항성, 비용 측면에서의 강점으로 패션 산업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선택된다.
그런데 이러한 합성 섬유들이 제조, 세탁, 착용될 때 매우 작은 플라스틱 극세사가 계속 떨어져 우리의 생활 환경 속에 녹아드는 것이다. 이 플라스틱 극세사는 자연 속에서 저절로 분해되지 않고 계속 더 작은 조각들로 나뉘어진다. 마이크로파이버로 불리는 이 미세 조각들은 5 mm 이하의 크기로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자연보존을 위한 국제연합(IUCN)'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은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35%를 차지한다. 우리가 가정에서 세탁기를 이용할 때마다 평균 9백 만 개의 극세사가 오염수에 섞여 나와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또한, 합성 섬유로 된 옷을 입는 것만으로 플라스틱 섬유 조직의 조각은 끊임없이 공기 중으로 배출된다.
최근 연구들은 우리가 플라스틱을 먹고 마시고 있으며, 플라스틱 섬유 조각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섞여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옷, 카페트, 커튼 등의 합성 섬유들로부터 연간 최소 13,000-68,000개의 플라스틱 극세사를 들이 마시고 있다. 이제 인간이 사는 공간 어디에나 존재하는 극세사 오염의 결과는 동물과 인간에게 분명 큰 재앙이다.

©OceanCleanWash (https://oceancleanwash.org)
합성 섬유 제조 산업 관련 집단의 협조도 필수적이지만 수 많은 극세사를 줄이기 위해 일단 의류 소비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세탁 습관의 작은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의복 간의 마찰을 줄여 극세사 배출을 최소화 시키는 빨래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캠페인 실천 방안은 다음과 같다.
- 가능한 세탁기 최대한으로 채워 빨기
- 세제는 파우더형 대신 액체형 사용하기
(파우더의 비벼 빠는 기능이 섬유 조직을 더 느슨하게 만들기 때문)
- 섬유 유연제 사용하여 섬유 조직 간의 마찰이 줄이기(극세사 배출이 감소됨)
- 저온 세탁(고온 세탁시 섬유 조직 유출이 증가됨)
- 장시간 세탁 자제
- 저속 건조(고 회전 역시 의류간 마찰 가중 시킴)
©OceanCleanWash (https://oceancleanwash.org)
무엇보다 가능한 합성 섬유로 된 의류 구매를 자제하고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진 천연 섬유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이것은 현재 우리가 극세사 오염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이다.
Written by Joobum Park, Ph.D. _ CAMPAIGN STORYTELLER | GLOBAL NEWS EDITOR, 2021. ©공공소통연구소
* 본 캠페인 사례 칼럼 게시물의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공공소통연구소에 있음.
합성섬유 극세사 오염 해결을 위한 실천
Ocean Clean Wash 캠페인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35%를 차지
Ocean Clean Wash 캠페인은 2016년 Plastic Soup Foundation이 합성 섬유로부터 나오는 극세사(microfibers) 오염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OceanCleanWash (https://oceancleanwash.org)
주로 합성 섬유의 제작, 옷감 세척 및 착용으로부터 주변 환경에 유출되는 극세사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의복 소비자,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세탁기 제조업체, 과학자, 정부 등 모든 관련 집단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폴리에스테르, 아크릴, 나일론 등 의류와 직물에 사용되는 합성 물질은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옷감의 60%에 달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폴리에스테르로서 이용 가능성, 내구성, 저항성, 비용 측면에서의 강점으로 패션 산업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선택된다.
그런데 이러한 합성 섬유들이 제조, 세탁, 착용될 때 매우 작은 플라스틱 극세사가 계속 떨어져 우리의 생활 환경 속에 녹아드는 것이다. 이 플라스틱 극세사는 자연 속에서 저절로 분해되지 않고 계속 더 작은 조각들로 나뉘어진다. 마이크로파이버로 불리는 이 미세 조각들은 5 mm 이하의 크기로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자연보존을 위한 국제연합(IUCN)'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은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35%를 차지한다. 우리가 가정에서 세탁기를 이용할 때마다 평균 9백 만 개의 극세사가 오염수에 섞여 나와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또한, 합성 섬유로 된 옷을 입는 것만으로 플라스틱 섬유 조직의 조각은 끊임없이 공기 중으로 배출된다.
최근 연구들은 우리가 플라스틱을 먹고 마시고 있으며, 플라스틱 섬유 조각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섞여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옷, 카페트, 커튼 등의 합성 섬유들로부터 연간 최소 13,000-68,000개의 플라스틱 극세사를 들이 마시고 있다. 이제 인간이 사는 공간 어디에나 존재하는 극세사 오염의 결과는 동물과 인간에게 분명 큰 재앙이다.
©OceanCleanWash (https://oceancleanwash.org)
합성 섬유 제조 산업 관련 집단의 협조도 필수적이지만 수 많은 극세사를 줄이기 위해 일단 의류 소비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세탁 습관의 작은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의복 간의 마찰을 줄여 극세사 배출을 최소화 시키는 빨래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캠페인 실천 방안은 다음과 같다.
- 가능한 세탁기 최대한으로 채워 빨기
- 세제는 파우더형 대신 액체형 사용하기
(파우더의 비벼 빠는 기능이 섬유 조직을 더 느슨하게 만들기 때문)
- 섬유 유연제 사용하여 섬유 조직 간의 마찰이 줄이기(극세사 배출이 감소됨)
- 저온 세탁(고온 세탁시 섬유 조직 유출이 증가됨)
- 장시간 세탁 자제
- 저속 건조(고 회전 역시 의류간 마찰 가중 시킴)
무엇보다 가능한 합성 섬유로 된 의류 구매를 자제하고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진 천연 섬유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이것은 현재 우리가 극세사 오염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이다.
Written by Joobum Park, Ph.D. _ CAMPAIGN STORYTELLER | GLOBAL NEWS EDITOR, 2021. ©공공소통연구소
* 본 캠페인 사례 칼럼 게시물의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공공소통연구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