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스트레스 인식의 달, 회복과 쉼을 위한 나만의 동굴을 마련하자.

공공소통연구소
2023-04-12


매년 4월은 스트레스 인식의 달(Stress Awareness Month)입니다.
스트레스에 맞서 싸우기 아니면 회피하기 전략은 고대부터 유용했던 전략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나만의 동굴을 마련하자.

직장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 층간 소음 스트레스, 시집/처가/가족 스트레스, 성적 스트레스, 금전적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출퇴근 스트레스, 건강 스트레스, 미세 먼지 스트레스 등 수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우리는 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과연 스트레스가 아닌 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Stress라는 단어 역시 라틴어인 stringer '팽팽이 죄다' 라는 의미로 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야기시키는 원천은 크게 내부적인 것과 외부적인 것이 있으며, 내부적인 요인으로는 죄의식, 일상적 근심거리, 기대 미충족 등과 같은 내적인 생각이나 감정 상태 등을 의미하고,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전시동안의 위기, 국게경제위기 등의 경제적 어려움과 대인관계, 사회의 특수적인 상황등을 이야기 합니다. (장세진, 스트레스의 사회심리적 요인 2022)


SAM23-4-1024x576.png스트레스 인식의 달, 출처 = stress.org.uk

1992년 이래로 매년 4월은 세계적으로 기념 되는 <스트레스 인식의 달(Stress Awareness Month)>입니다. 이것은 다양한 인식 캠페인을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함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대처하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스트레스는 오늘날 현대인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많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병, 불면증, 소화기 문제, 면역 체계 문제 등과 같은 신체적 문제에서,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더 심각한 정신 건강 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그 영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열린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안되면 붕괴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동원할 수 있는 개인 및 사회적 자원을 초과하는 요구 사항을 인지할 때 경험하는 상태 또는 느낌입니다.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스트레스 관리 협회(The Stress Management Society)>에서는 스트레스라는 주제에 접근하기 위해 '다리 붕괴(bridge collapse)' 비유를 사용합니다.

0811e43d2b8a1.png다리 붕괴 출처=stress.org.uk

다리에 너무 많은 무게가 실리면 결국 무너지게 되는데, 스트레스는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감지하는 경고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리가 무너지기 전에는 휘어지고 삐걱거리는 전조 증상이 있는 것처럼 과도한 요구와 부담이 가해지는 인간에게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다리 붕괴'는

- 정신 및 정서적 붕괴

- 자살

- 심각한 건강 문제(심혈관 질환, 신체 시스템 기능, 혈압 상승)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 다리 위에 무게가 너무 많을 때를 인식할 수 있다면 다리가 붕괴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할까요?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서적 또는 환경적으로 요구되는 모든 유형의 변화에 대한 반응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는 공격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투쟁 또는 도피(fight or flight)' 모드로 전환하여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호르몬과 화학 물질을 방출하여 신체 활동을 준비합니다. 이것은 혈액이 근육으로 전환되는 것부터 긴급하지 않은 신체 기능(예: 소화 기능 등)을 차단하는 등의 반응을 일으킵니다. 원시 시대부터 인간은 이와 같은 호르몬의 방출을 통해 에너지를 얻었고, 호랑이와 싸우거나 도망칠 준비를 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빠르게 호흡하는 느낌을 주는 아드레날린은 에너지를 북돋울 뿐만 아니라 주의를 집중하여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급성 스트레스는 특정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단기 반응으로, 특정 상황이나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빠른 대응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현대인이 벗어나기 어려운 만성 스트레스는 금전적 걱정이나 직업적 스트레스와 같이 지속되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반응으로 생성됩니다. 만성 스트레스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건강과 웰빙에 해로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

0ff6cfdc616ec.png출처 = stress.org.uk로 다른 사람에게 동요하고 공격적으로 대하는 투쟁(fight) 모드는 적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불필요한 상황에서는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평판을 망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피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대신 상황에서 벗어나는 도피(flight) 모드는 위험한 환경에 처했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자주 사용할 경우, 더욱 스트레스의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 역시 '투쟁 또는 도피' 모드는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데 여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류가 싸우거나 도망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근육으로만 흐르면 뇌 기능이 최소화되어 '똑바로 생각' 수 없게 만들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심리적, 신체적 증상

▷ 만성 건강 문제 및 정신 건강 문제 악화와 같은 심리적 증상
▷ 무감각, 공포, 절망, 분노, 걱정
▷ 에너지, 식욕, 욕구 및 관심의 변화
▷ 두통, 피부 발진 또는 위장 문제와 같은 신체적 증상
▷ 악몽 또는 수면 장애
▷ 알코올 중독 증가
▷ 처방약이나 불법 약물 남용
▷ 집중 및 판단 장애

영국 BBC 프로그램(bbc.co.uk/programmes)에서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행동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애니메이션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자신만의 동굴이 있나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었다면 인류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종일 바깥 세상의 온갖 위협 속에 스트레스가 방출하는 호르몬과 화학 물질에서 에너지를 얻어 투쟁하거나 도피하며 생존해 왔던 원시인들이 저녁이면 동굴로 돌아와 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듯 우리에게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회복할 수 있는 각자의 동굴 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도, 해소하는 행동도 다를 수 있지만 캠페인에서 제안하는 공통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습관

▷ 스마트폰의 노예 되지 않기
▷ 웰빙 위해 잘 먹기
▷ 숙면 취하기
▷ 더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기
▷ 거절 하는 법 배우기
▷ 심호흡 연습하기
▷ 규칙적인 휴식 시간을 갖기

Screenshot-2023-01-30-at-15.38.06-403x1024.png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에 대한 팁. https://www.stress.org.uk/30daychallenge/

스트레스 인식의 달을 맞아 친구, 가족 및 동료와 함께 스트레스에 대해 공개적이고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어떤 것이 효과가 있는지 대처 방법을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어떤 이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과 연민을 가지고 친절하게 대하고,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도 잘 돌보아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되는 많은 문제들은 통제할 수 없는 것이고, 바꿀 수 있는 것들도 대개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는 등 자신만의 동굴에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Written by Joobum Park, Ph.D. _ CAMPAIGN STORYTELLER | GLOBAL NEWS EDITOR, 2021. ©공공소통연구소

* 본 캠페인 사례 칼럼 게시물의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공공소통연구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