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고 점점 작아져
모든 잠재적 쓰레기는 해변에 가져간 방식대로 다시 집으로 가져와야 한다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미국의 <청정 해변 주간(Clean Beaches Week> 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해안선의 중요성을 기념하고 인식 시키기 위한 기간이다.
건강하며 잘 관리된 해변
Clean Beaches Week©cleanbeaches.com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해안 조직 및 개인의 네트워크인 청정 해변 연합(Clean Beaches Coalition)에 의해 2003년에 처음 시작된 이 주간은 엄청난 대중적 지지를 얻었고, 150명 이상의 해안 주지사, 시장 및 카운티 위원회가 지지 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2007년에는 미국 상원과 하원이 만장일치로 주간을 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청정 해변 주간>은 해양 생물, 해양 및 해안 경관에 대한 폐기물의 영향에 초점을 맞춘 더 큰 글로벌 도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전반적인 문제의 작은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로 각광 받는다.
청정 해변 연합은 깨끗한 해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용하기 위해 7일 동안 모든 미국인에게 해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네 가지 메인 어젠다(환경/식사/레크리에이션/여행)를 제시하고 있다.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은 미국에서 사람들이 해변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날이며, 일주일 전 후로 엄청난 양의 불꽃놀이 잔해 등 가장 쓰레기에 취약한 기간이다.
따라서 청정 해변 주간 동안 대중에게 해변에 발자국만 남기고 쓰레기의 흔적을 남기지 않을 것(환경)을 촉구한다. 미국심장협회(AHA)의 권고에 따라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해산물을 섭취할 것이 권장되고(식사), 매년 1억 8천 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해변을 방문하는 동안 서핑, 낚시, 산책, 독서 등 활동적인 시간(레크리에이션)을 보내도록 강조한다. 또한, 매년 미국인들은 바다, 만(gulf) 및 내륙 해변을 20억 번 방문하는데, 이와 관련해 에너지 효율성, 보존, 카풀, 걷기 및 기타 녹색 활동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여행) 권장된다.
Clean Beaches Week©cleanbeaches.com
이 기간은 해변을 위한 지구의 날로 수백 개의 행사가 미국 전역의 해변에서 현지 조직되며 해변 청소, 미술 박람회, 해산물 축제 및 해변과 주변 환경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타 교육 행사가 포함된다.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갈 때 해양 생물은 부정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생물체는 결국 그것을 먹고 삼키게 된다.
과학자들은 8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전 세계 바다를 오염 시키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장 큰 문제는 생분해(biodegrade)되지 않고 광분해(photodegrade)되기 때문에, 결코 사라지지 않고 점점 작아진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휴일을 즐기는 동안 해변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은 모든 잠재적인 쓰레기가 그곳에 도착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떠나도록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사람들이 해변에서 먹을 간식이나 각종 놀이 용품 등 가져오는 모든 것들은 지퍼백에 담겨 그대로 사람들과 함께 집으로 가야 한다.
캠페인은 또한, 해변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7가지 간단한 알림을 설정하여 해변 보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Clean Beaches Week©cleanbeaches.com
1.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자기가 가져온 것은 자기가 갖고 나가기)
2. 몸을 움직여라 (걷기, 뛰기, 수영하기)
3. 모래 언덕은 밟지 않고 지나가라
4. 자신의 한계를 알라 (안전하게 수영, 서핑, 보트 타기)
5. 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이다 (건강한 해산물 먹기)
6. 마음에 양식을 줘라 (독서)
7. 바다를 존중하라 (조수, 태풍, 격랑 등 주의)
cleanbeachesweek cleanbeachescoalition 해변지구의날
Written by Joobum Park, Ph.D. _ CAMPAIGN STORYTELLER | GLOBAL NEWS EDITOR, 2021. ©공공소통연구소
* 본 캠페인 사례 칼럼 게시물의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공공소통연구소에 있음.
플라스틱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고 점점 작아져
모든 잠재적 쓰레기는 해변에 가져간 방식대로 다시 집으로 가져와야 한다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미국의 <청정 해변 주간(Clean Beaches Week> 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해안선의 중요성을 기념하고 인식 시키기 위한 기간이다.
Clean Beaches Week©cleanbeaches.com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해안 조직 및 개인의 네트워크인 청정 해변 연합(Clean Beaches Coalition)에 의해 2003년에 처음 시작된 이 주간은 엄청난 대중적 지지를 얻었고, 150명 이상의 해안 주지사, 시장 및 카운티 위원회가 지지 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2007년에는 미국 상원과 하원이 만장일치로 주간을 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청정 해변 주간>은 해양 생물, 해양 및 해안 경관에 대한 폐기물의 영향에 초점을 맞춘 더 큰 글로벌 도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전반적인 문제의 작은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로 각광 받는다.
건강하며 잘 관리된 해변
청정 해변 연합은 깨끗한 해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용하기 위해 7일 동안 모든 미국인에게 해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네 가지 메인 어젠다(환경/식사/레크리에이션/여행)를 제시하고 있다.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은 미국에서 사람들이 해변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날이며, 일주일 전 후로 엄청난 양의 불꽃놀이 잔해 등 가장 쓰레기에 취약한 기간이다.
따라서 청정 해변 주간 동안 대중에게 해변에 발자국만 남기고 쓰레기의 흔적을 남기지 않을 것(환경)을 촉구한다. 미국심장협회(AHA)의 권고에 따라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해산물을 섭취할 것이 권장되고(식사), 매년 1억 8천 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해변을 방문하는 동안 서핑, 낚시, 산책, 독서 등 활동적인 시간(레크리에이션)을 보내도록 강조한다. 또한, 매년 미국인들은 바다, 만(gulf) 및 내륙 해변을 20억 번 방문하는데, 이와 관련해 에너지 효율성, 보존, 카풀, 걷기 및 기타 녹색 활동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여행) 권장된다.
이 기간은 해변을 위한 지구의 날로 수백 개의 행사가 미국 전역의 해변에서 현지 조직되며 해변 청소, 미술 박람회, 해산물 축제 및 해변과 주변 환경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타 교육 행사가 포함된다.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갈 때 해양 생물은 부정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생물체는 결국 그것을 먹고 삼키게 된다.
과학자들은 8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전 세계 바다를 오염 시키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장 큰 문제는 생분해(biodegrade)되지 않고 광분해(photodegrade)되기 때문에, 결코 사라지지 않고 점점 작아진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휴일을 즐기는 동안 해변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은 모든 잠재적인 쓰레기가 그곳에 도착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떠나도록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사람들이 해변에서 먹을 간식이나 각종 놀이 용품 등 가져오는 모든 것들은 지퍼백에 담겨 그대로 사람들과 함께 집으로 가야 한다.
캠페인은 또한, 해변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7가지 간단한 알림을 설정하여 해변 보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1.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자기가 가져온 것은 자기가 갖고 나가기)
2. 몸을 움직여라 (걷기, 뛰기, 수영하기)
3. 모래 언덕은 밟지 않고 지나가라
4. 자신의 한계를 알라 (안전하게 수영, 서핑, 보트 타기)
5. 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이다 (건강한 해산물 먹기)
6. 마음에 양식을 줘라 (독서)
7. 바다를 존중하라 (조수, 태풍, 격랑 등 주의)
cleanbeachesweek cleanbeachescoalition 해변지구의날
Written by Joobum Park, Ph.D. _ CAMPAIGN STORYTELLER | GLOBAL NEWS EDITOR, 2021. ©공공소통연구소
* 본 캠페인 사례 칼럼 게시물의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공공소통연구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