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Stop Talking. Start Planting.

공공소통연구소
2021-12-13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와 지구 정의의 이슈에 관한 인식 고취를 목표로 하는  Plant-for-the-Planet의 캠페인 <Stop Talking. Start Planting.>은  활용해 누구나 쉽게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입 앞에 원하는 종류의 나뭇잎을 들고 사진을 찍어 해쉬 태그 #plantfortheplanet, #stoptalkingstartplanting, #trillionpocscampaign 등을 달아 각자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시하면 된다. 이러한 도움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더 나은 세계 기후를 위한 나무 심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운동에 참여할 수록 독려한다는 것이다. 


                                                                                                © Plant for the Planet
                                                                                     

우리 모두는 공적 인물이 될 수 있고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 주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후 위기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나무가 있다. 나무는 배기 가스를 줄여주는 귀중한 시간을 제공하는 존재이다.  지구에는 원래 6조(trillions) 그루의 나무가 있었고, 현재 세계에는 3조 그루가 남아있다. 잃어버린 3조 그루의 나무를 다시 복원하는 것만이 지구의 온도 상승을 2℃ 아래로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미 인간이 살아가야 할 땅과 식량을 재배할 공간 때문에 3조 그루를 모두 복원하기는 힘든 일이다. 다행히 농작물과 거주지 분쟁 없이 1조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다. 




Written by Joobeom Park, Ph.D. _ CAMPAIGN STORYTELLER | GLOBAL NEWS EDITOR, 2021. ©공공소통연구소

* 본 캠페인 사례 칼럼 게시물의 "텍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공공소통연구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