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비영리 재단법인 해피빈은 이종혁 공공소통연구소장(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종혁 신임 사외이사는 다수의 공공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이다. 2012년에 지속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공공소통연구소'를 설립해 현재까지 250여건 이상의 공공캠페인을 개발해 왔다.
이 사외이사는 '작은 외침 LOUD'로 잘 알려진 공공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정부기관, 지자체는 물론 기업, 공익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그룹의 소통 전략과 캠페인을 개발해 공공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젊은 청년들과 함께 진행했던 버스 정류장 괄호 프로젝트, 스쿨존 횡단보도 앞 양옆을 살펴요 안전 캠페인 등 공공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해피빈과 공공소통연구소는 최근 6·25전쟁 참전 전사자 중 여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자 12만1879명을 기억하는 ▲‘121879’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팔찌 펀딩을 오픈하며 협력했다. 공공소통연구소 LOUD, 마르코로호와 함께 진행한 이번 펀딩은 오픈한지 하루 만에 목표금액 100만원을 달성했다.
네이버 해피빈은 이번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도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네이버 해피빈 재단 관계자는 "이종혁 소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피빈이 선도하는 기부 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주실 수 있는 분”라며 “이종혁 소장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년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소장이 제안하고 연구원들과 함께 전개했던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상징이 당시 국가보훈처의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으로 정전 70주년인 2023년 국가보훈부 승격과 함께 '새로운 국가 보훈 상징'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SUNDAY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A : “무엇보다 보훈의 상징은 디자인하는 게 아니라 ‘찾아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야 보다 많은 국민이 자연스레 공감할 수 있지 않겠나(이 교수는 인터뷰에서도 태극기 상징을 ‘만들었다’가 아닌 ‘발견했다’고 표현했다). 이런 시각을 바탕으로 보훈의 의미와 스토리를 가장 잘 담고 있는 게 뭘까 살펴보던 중 유해 발굴 현장에서 상징을 찾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전사자 유골함을 감싼 태극기를 접한 순간 이거야말로 인위적으로 디자인한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자 한국 보훈의 상징으로 부족함이 없겠다 싶었다.”
공공소통연구소와 CBS미디어캐스트가 함께 만드는 캠페인 저널리즘[눈]은 2022년 4월 시작되어 [눈]사람 캠페이너와 함께 총 640여개의 콘텐츠를 생산했으며, 2023년에는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력 및 기업체가 운영하는 청년 기자단, 봉사단 등과의 협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공공소통연구소-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회갈등 해결을 위한 공공디자인 역할" 세미나가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한국PR학회가 주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본 연구소 소장인 이종혁 교수는 "공중관계 기반 균형적 소통 해결 방법론"에 관해 발표합니다.
세미나 일시 및 장소 :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 (2시간) | 부산 F1963 내 화수목 플라워 앤 가든
자세한 사항은 아래 행사 포스터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소통연구소가 지난 4월 부터 6월까지 디자인씽킹 방법론에 기반해 개발한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저작권보호 바로지금] 캠페인이 2023년 9월 8일 공식적으로 선포되었습니다.
K-콘텐츠의 불법유통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저작권 보호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2023년 9월 8일)
"제값 내고 콘텐츠 이용"…문체부, 저작권 보호 대국민 캠페인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대국민 캠페인 선포식 열려
공공소통연구소는 환자인식캠페인 [어느날 뜬구름]과 함께 해 오고 있습니다.
2023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콜라보 형식의 프로젝트 캠페인 일환으로 [위선장] 작가가 어느날 뜬구름과 함께 합니다.
본 프로젝트 캠페인의 수익금은 [어느날 뜬구름]캠페인에 참여하는 환자단체에 기부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언제든지 '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환자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는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공유할 수 있는 환자 스토리 플랫폼 [어느날 뜬구름]을 2022년 오픈하였습니다.
다양한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생생한 수기를 공유하고 매월 일러스트 작가님의 카툰 형식의 ‘스토리툰’과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기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인터뷰’ 영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들과 소통하며 점차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날 뜬구름]캠페인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 가기
공공소통연구소(소장 이종혁)는 2023년 7월 12일 부터 와디즈(wadiz)를 통해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문진' 펀딩을 전개합니다.
보훈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청년 인턴 연구원들의 크라우드펀딩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공공소통연구소(소장 이종혁)는 2023년 7월 12일 부터 텀블벅을 통해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라벨 티셔츠 펀딩을 전개합니다.
보훈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청년 인턴 연구원들의 크라우드펀딩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의 비영리 재단법인 해피빈은 이종혁 공공소통연구소장(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종혁 신임 사외이사는 다수의 공공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이다. 2012년에 지속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공공소통연구소'를 설립해 현재까지 250여건 이상의 공공캠페인을 개발해 왔다.
이 사외이사는 '작은 외침 LOUD'로 잘 알려진 공공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정부기관, 지자체는 물론 기업, 공익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그룹의 소통 전략과 캠페인을 개발해 공공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젊은 청년들과 함께 진행했던 버스 정류장 괄호 프로젝트, 스쿨존 횡단보도 앞 양옆을 살펴요 안전 캠페인 등 공공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해피빈과 공공소통연구소는 최근 6·25전쟁 참전 전사자 중 여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자 12만1879명을 기억하는 ▲‘121879’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팔찌 펀딩을 오픈하며 협력했다. 공공소통연구소 LOUD, 마르코로호와 함께 진행한 이번 펀딩은 오픈한지 하루 만에 목표금액 100만원을 달성했다.
네이버 해피빈은 이번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도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네이버 해피빈 재단 관계자는 "이종혁 소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피빈이 선도하는 기부 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주실 수 있는 분”라며 “이종혁 소장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해피빈 보도자료)
2020년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소장이 제안하고 연구원들과 함께 전개했던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상징이 당시 국가보훈처의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으로 정전 70주년인 2023년 국가보훈부 승격과 함께 '새로운 국가 보훈 상징'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SUNDAY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A : “무엇보다 보훈의 상징은 디자인하는 게 아니라 ‘찾아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야 보다 많은 국민이 자연스레 공감할 수 있지 않겠나(이 교수는 인터뷰에서도 태극기 상징을 ‘만들었다’가 아닌 ‘발견했다’고 표현했다). 이런 시각을 바탕으로 보훈의 의미와 스토리를 가장 잘 담고 있는 게 뭘까 살펴보던 중 유해 발굴 현장에서 상징을 찾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전사자 유골함을 감싼 태극기를 접한 순간 이거야말로 인위적으로 디자인한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자 한국 보훈의 상징으로 부족함이 없겠다 싶었다.”
(*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_ 기사원문보기
2023년 공공소통연구소에서 제안했던 122609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가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아 121879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단기간의 행사나 보훈 행사를 위한 상징이 아닌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을 국가와 국민이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갖는 [국가 보훈 상징]으로 온전히 제자기를 찾아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국가보훈상징,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공공소통연구소와 CBS미디어캐스트가 함께 만드는 캠페인 저널리즘[눈]은 2022년 4월 시작되어 [눈]사람 캠페이너와 함께 총 640여개의 콘텐츠를 생산했으며, 2023년에는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력 및 기업체가 운영하는 청년 기자단, 봉사단 등과의 협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936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