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ITY]공공 캠페인 브랜드는 업그레이드 중

공공소통연구소

본 연구소가 수행한 다양한 캠페인 브랜드 개발 과제가 소개된 더피알 5월호 기획기사를 소개 합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링크 _  공공캠페인 브랜드는 업그레이드 중


- 위 링크의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인용

~~~  이종혁 광운대 교수(공공소통연구소 소장)는 “캠페인 브랜드 개발의 핵심은 각 정책담당자와 소통전문가의 협력과 업무 분장”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 또는 공공기관 정책 담당자는 명확한 목적과 대상을 설정한 이후 캠페인 운영 방침을 정하고 캠페인 개발을 담당할 소통 전문가와 함께 국민의 관점을 반영한 브랜드를 도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캠페인 브랜드는 슬로건 개발이나 시각 디자인의 영역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전략 디자인이라는 환경적 맥락과 이해관계자의 관점 등을 고려한 개발 과정이라는 의미다.

이는 그간 정책 홍보 과정에서 간과됐던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사각지대를 캠페인 브랜드가 메우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정책 소통에 있어 필요했던 요소임에도 개발 과정이 지극히 단순화됨으로써 사라졌던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사각지대가 공공 캠페인 브랜드를 통해 일부 해소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이유다. 향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캠페인 브랜드 중요성을 인식하고 캠페인 브랜드 전략 설계와 운영을 강화하는 흐름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 없는 정책 소통은 반쪽짜리다. 공공기관의 대국민 캠페인은 이제 브랜드로, 정책은 전략으로 소통하며 진화하고 있다. ~~~

출처 : The PR 더피알(https://www.the-p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