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1일 월요일자 이투데이 이종혁 소장 인터뷰 기사.
거꾸로 온도계로 시작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정책은 국민의 언어로 설계돼야"…이종혁 교수가 말하는 공공캠페인의 조건
26도와 닫힌 문, 그리고 한 명의 실천이 만드는 새로운 질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올바른 가전 사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동참하는 일련의 활동은 기후 변화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 질서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종혁 광운대학교 교수는 에너지 절약이 의식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이 아닌 신호등을 지키는 것과 같이 당연히 이뤄져야 하는 일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교수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로 시작해 이제는 에너지 절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온도주의' 캠페인을 디자인한 인물로 자발적 참여와 동참이 표준화된 에너지 절감 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뷰 기사 전문 링크

2025년 7월 21일 월요일자 이투데이 이종혁 소장 인터뷰 기사.
거꾸로 온도계로 시작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정책은 국민의 언어로 설계돼야"…이종혁 교수가 말하는 공공캠페인의 조건
26도와 닫힌 문, 그리고 한 명의 실천이 만드는 새로운 질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올바른 가전 사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동참하는 일련의 활동은 기후 변화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 질서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종혁 광운대학교 교수는 에너지 절약이 의식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이 아닌 신호등을 지키는 것과 같이 당연히 이뤄져야 하는 일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교수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로 시작해 이제는 에너지 절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온도주의' 캠페인을 디자인한 인물로 자발적 참여와 동참이 표준화된 에너지 절감 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뷰 기사 전문 링크